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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지 못한 문재인과 김정숙의 내로남불

by ifnotnow82 2022. 3. 30.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의 특활비 사용을 지적하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문재인이 했던 말

 

"지금까지 그 막대한 (대통령) 특수활동비가 제대로 된 예산 심사 없이 또 사후 감독도 없이 그렇게 마구 지출돼 왔지 않습니까?"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발언, 2015. 8월 -



역대 대통령들의 재임기간중의
영부인들 해외순방과 비교해보자.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24회
노무현 전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25회
이명박 전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28회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48회


놀라운 사실은 김정숙 여사의 48회 해외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다닌 해외순방 52회 중에서
4번만 빼고 모두 따라다니며 세운 업적(?)이며,



또한 해외순방 여행 총경비가 1조 원이었으며
방문 국가 도시는 대부분 유명 관광지였다.
특히 재밌는 에피소드 썰이 있는데..
바로 인도 순방을 지칭하는 ‘외교 구걸 관광’이다.
당시 김정숙은 전용기(공군 2호기)를 타고 갔으며
청와대는 이것을 두고 ‘퍼스트레이디 외교’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 언론사는 이를 집중 보도하여 비판했는데..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이 불과 4개월 전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에 갔다가
일정상 방문하지 못한 타지마할에 기필코 가려고
강행한 여행이었다는 보도였다.

 


후문으로는 인도 쪽에서는 사실 이때
실무자인 '외교부 장관'이
오기를 바랐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갑자기 대통령 영부인이 방문을 해서
궁금했었다는 썰이 있다.

(2022년 10월 '외교부 공문'에서 확인됨)

타지마할 방문해서 행복한 김정숙 여사님


이러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자니..
너무 내로남불 아닌가?
그냥 문재인 대통령은 내로남불의
아이콘이 된 것 같다.

 

국민을 정말 개돼지로 아는 것일까?
아니면 머리가 나쁜 걸까?
도대체 이런 추태를 보이는 이유가 뭘까?
그저 궁금할 뿐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것들이 단순히 의혹이라면
국민들 앞에서 풀기를 바랄 뿐이다.

 


김정숙 여사 옷값이 국가기밀이라는
해괴한 소리는 더 이상 하지 말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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