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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보다 북한 대화가 중요" 문재인 뉴욕타임즈 인터뷰

by ifnotnow82 2021. 4. 23.

뉴욕타임즈(NYT)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대화'만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이 이슈다

 

문재인 정부가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문제로 부작용으로 난리인 이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오로지 '북한 대화'만을 강조한 야당과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국과 전세계인 지켜보는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외친 것은, "북한 대화, 북미대화'였다. 전혀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북한의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과 미국이 대화로 협상테이블에 앉는 것이 최우선과제라고 보도한 것이다. 

뉴욕타임즈에 보도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터뷰

 

문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는 우리나라의 생존의 문제이며, (바이든정부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폭넓은 목표를 정해 놓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2018년 싱가포르합의를 폐기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인터뷰하였다.  또한 "하루빨리 (미국과 북한의 지도자가) 마주 앉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야당인 국민의 힘 당의 대변인은, "미국 대통령도 보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게 맞서듯이 '북한과 대화를 하라'는 요구보다, 한국과 미국은 혈맹으로서 백신에 관한 도움을 솔직하게 요청했으면 어떠했을까한다. 늑장대처로 백신 확보도 실패하고, 여전히 안일한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이 실망스럽다"가 논편을 내놓았다.

 

 

문재인 정부가 외치는 '11월 집단면역'은 과연 이뤄질것인가? 백신 문제로 허덕이는 현상황을 보면 그리 달성될것 같지는 않아 보여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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