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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ve

자꾸 실수하는 바이든.. 이대로 괜찮나?

by ifnotnow82 2021. 3. 20.

비행기 오르다가 스스로 넘어지는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치매설 등 건강문제가 끊이질 않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슈다. 현지시간으로 3월 19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려는 바이든은 혼자 올라가다가 3번이나 넘어지는 장면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바이든 넘어지는 영상" youtu.be/7aKKp4puTM4 

 

작년 트럼프 대통령과 대선을 치루기 전부터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문제는 문제가 되어왔다. 특히 그는 사람들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하거나, 연설이나 인터뷰를 할때는, 반드시 대본기 혹은 '자막기(프롬프터)'를 사용해야하며, 기기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말을 더듬고 제대로 소통을 할 수 없는 모습들을 수차례 보여왔다. 

 

 

또한 미국의 대통령이 된지 3개월이 지났는데, 그는 아직까지 기자들과 '프리스타일'로 질의응답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의 매일 기자들과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보여준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특히 작년 TV 인터뷰와 유세중에, 사전대본없이 하는 사회자의 즉석 질의응답을 하며, '흑인'들을 비하하는 등의 정신빠진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터라 그의 건강이상설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막기 읽다가 실수하는 조 바이든 영상 youtu.be/JNS5zy-yl0I

 

 

미국은 특히나 올해 중국과 러시아의 패권도전, 그리고 북한과의 많은 협상과 과제가 남아있어 중요한 해다. '대통령'으로서 큰 책임이 막중한 그가 과연 남은 임기를 제대로 완수할 수는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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