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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ve

'자빠지는 조 바이든', 트럼프의 반응은?

by ifnotnow82 2021. 3. 25.

지난 주말 에어포스원에 오르다가 넘어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영상이 바이럴을 타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본 트럼프 대통령은 "그럴줄 알았습니다 I expected it" 라고 답했는데요. 아래에 인터뷰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영상으로 먼저보기] youtu.be/3fqxPjnFKf0

 

[한영 스크립트]

President Trump, welcome back. How are you?

트럼프 대통령님,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떻게 지내십니까?

 

Hello, Greg. I'm great. Thank you very much.

안녕하세요, 그렉. 저는 잘 지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ou know, I asked you the last time. I'm wondering if you're thinking maybe a little bit more about it. You see the country seems to be coming apart especially at the border. Have you given any thought, any more thought to 2024 and you?

제가 지난번에 한번 질문을 드렸는데요. 그것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국경쪽에서 이 나라가 더욱 분열되고 있는 모습을 당신도 보실텐데요. 2024년 대선 출마에 대해서 뭔가 생각이 있으십니까?

 

Well, they're destroying our country. No, I haven't. Because it's a long time away unfortunately but, they're destroying our country and you know, look we just can't let these things to continue to happen -whether it's the border or energy independence. Look at what's happening with energy. Gasoline prices are going up like nobody thought it would be possible.

글쎄요, 그들이 우리 나라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아뇨,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쉽지만 아직 오랜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나라를 파괴하고 있고요. 보십시요. 우리는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게 놔둘 수 없습니다. 국경 문제든, 에너지 자립 문제든 말이죠. 지금 에너지에 대해서도 무슨 일어나는지를 보십시요. 휘발유 가격이 지금 누구도 생각 못할 정도로 치솟고 있습니다.  

They were going down. They were at a level that they’ve never seen before. And now they're going up. We're making Russia and Saudi Arabia and all the country, Middle East countries and others and of course the company Burisma you know, what Burisma is. We're making them rich and uh we're becoming less and less energy-independent. Within three or four months, we won't be energy-independent. It's a very sad thing and then the border, you look at that. It's incredible to watch.

그 가격은 내려가고 있었죠. 휘발유 가격은 유례없는 수준으로 내려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이제 그 가격은 치솟고 있습니다. 우리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모든 나라, 중동 국가, 그리고 다른 나라들, 그리고 부리스마라는 회사를.. 부리스마가 어떤 회사인지 아시죠? (헌터바이든이 있던 회사). 우리가 그들을 부유하게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린 점점 에너지 자립을 잃어가고 있고 말이죠. 불과 3-4달 만에 우리는 에너지를 의존하게 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슬픈겁니다. 그리고 국경은 말이죠. 당신도 보셨잖아요. 정말 볼만 하더군요.

 

You know, Joe Biden has not yet visited the border. He said he might get there at some point today. You saw him take that terrible tumble on Friday. I was surprised. He went down not once, not twice, but three times. Almost no mention of it. I know that they gave you a hard time once when you walked a little bit slowly. Were you as shocked as I was or maybe you weren't. Maybe you expected something like that to happen.

조 바이든은 아직 국경지역을 방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언젠가는 거기에 가볼 거라고 오늘 말을 했는데요. 지난 금요일에 그가 심하게 넘어지는 것을 보셨잖습니까.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저 한번을 넘어진 것이 아니고, 두 번, 세 번을 넘어지더군요. 그런데도 (언론은) 거의 아무 언급도 없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그가 심하게 넘어지는 것을 보셨잖습니까. 저는 정말 놀랐는데요. 한번 두번이 아니라 세번을 넘어지더군요. 그런데 언론들은 그걸 언급하지 않더군요. 저는 당신이 언젠가 조금 느리게 걸어갔을 때, 언론이 당신을 괴롭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만큼 충격을 받으셨나요? 아마 아닐 겁니다. 아마도 당신은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했을것 같은데요.

 

I expected it, actually. When I went down the ramp at the West Point, which was like a sheet of ice with no railing, no nothing - great planning. I wanted to go inch by inch because the last thing I want to do is take a tumble like Biden did. Now, that tumble was terrible and it was uh.. I mean it wasn't really one, it was three. And it wasn't mentioned for the most part. It wasn't mentioned in the lamestream, as we call it, the lamestream media. It wasn't mentioned. It's terrible. It's like, the whole thing is incredible. There's no longer freedom of the press.

저는 사실 예상했습니다.. 제가 웨스트포인트에서 경사로를 내려갈 때, 거기에는 난간도 아무것도 없었고요. 얇은 얼음까지 있었어요. 아주 대단했죠저는 조금씩 조금씩 이동하고 싶었어요. 왜냐면 바이든처럼 넘어지는 게 제가 제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었거든요. 바이든이 넘어지는 장면은 끔찍했어요. 그건 정말 어  그러니까 그게 한 번이 아니잖아요. 세번이나 넘어졌어요. 그리고 그것이 대부분 언급되지 않았죠. 우리가 소위 '형편없는 언론'이라 부르는 언론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어요. 보도 안했죠. 정말 끔찍합니다. 모든 것들이 그저 놀라울 뿐이에요. 더 이상 언론의 자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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