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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월급 탐하지 않았다' 고 밝혀(?)

by ifnotnow82 2022. 4. 27.

조국의 서울대 월급루팡에 대한 팩트는 이렇다.

2019년 9월 9일 서울대 교수 휴직 (사유. 법무부장관 수락)

2019년 10월 15일 서울대 교수 복직 (사유. 법무부장관 사퇴) ㅋㅋㅋㅋ

 

이후 조국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되었고, 결국 2020년 1월 29일 서울대학교로부터 교수직에서 직위해제 되었다. 하지만 법원판결이 끝나지 않아 '서울대학교'측에서는 조국의 교수직 내려놓는 것을 허가하지 않았다. 

 

서울대학교측에서는 국가공무원법과 교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위해제 된 교원(교수, 교직원)에게 첫 3개월간 월급의 50%를, 그 이후에는 30%를 지급한다. 그래서 조국이 직위해제후 지금까지 약 6000만원을 수령한 것이다.

 

사실 이건 정치성향을 떠나 어쩔수 없는 '규칙(rule)'이다. 이것을 가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는터. 결국 법원판결이 끝나봐야 서울대가 조국을 털어내는지를 확인해야한다. 한편 조국은 이에 대해 해명했고, 과거에 이 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이후로 기부했는지는 아직 모름.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다.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좋아요, 공감'을 받은 댓글 2개를 그대로 가져와봤다. 

 

"월급 원하지 않았지만 주니 받았고 장학금 신청안했지만 주니 받았다 그러니 내딸 그만 괴롭혀라 그러나 정유라는 그 딸까지 얼굴 공개하고 수사개시했으니 중졸만들고 대학교는 총장이하 관계자 전부 구속시켜라 참고로 내딸은 건들지마라 학교도 건들지말고 관계자도 건들지말고 입학서류가 전부 없어졌지만 그럴수도 있지머 그게 불법의 증거는 아니지않나 자 다시 진군이다 개돼지국민들은 다 나를 따르라"

 

"조국씨, 국민을 너무 어리석은 백성으로 보지 마세요, 직위해제되어 급여가 나오는 것을 부정한 돈으로 보지 않아요. 다만, 청와대, 법무부를 거칠 때 휴직, 복직을 반복하면서 교수직에 연연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 아마, 학교에 기소를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 같은데, 그러면 학교에서 처리가 곤란하죠, 조국씨, 성격상 시비(소송) 걸텐데, 조국씨는 권력층 출신으로 국민에 대한 예의와 참회하는 마음이라면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했겠죠. 속마음은 대법원 판결까지 월급 받고 싶다, 아닙니까? 돌려서 하지말고, 솔직하세요"

 

 

금 민주당이나 좌파사람들은 '조국'의 잣대를 윤석열이나 그가 발표한 내각에 들이대라고 한다. 뭐 좋다. 들이대면 된다. 하지만 이빨만 까지말고 적법하게 들이대라. 도의적이니 어쩌니하면서 감성팔이 그만하고, 정확하게 법의 테두리안에서 들이댔으면 한다. 

 

 

조국가족을 몰살시키려한다 어쩌니 랄지를 하는데.. 보자. 결국 조국과 조민 그리고 정경심은 '법을 어긴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것이 대법원까지 가서 최종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토를 다는 무식쟁이들은 어떻게 다뤄야하나? 그러니까 '대깨문'이라고 말하는 거다. 

 

 

그러니 법원판결끝까지 가서 유죄받으면 그때가서 돌던져라. 결국 조국과 그의 가족은 '유죄'받았자나. 그리고 양심이 있다면 '정유라'라는 사람에 대해서 그가 받은 인권모욕과 사회적 매장수준의 비난을 생각해봐라. 그녀는 심지어 판결도 있기전부터 온갖 돌을 맞았다. 니네 좌빨 소위 인권중요하다는 민주당에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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