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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죽여도 된다고? _ 벤 샤피로 (Ben Shapiro)

by ifnotnow82 2020. 7. 13.

[영상 먼저보기] youtu.be/AEEZCL5a3t8

 

[한영 스크립트]

First of all, I just wanted to thank you for coming as someone who is left-leaning. I truly believe in freedom of speech and I think that is a principle of.. 

먼저, 이쪽 좌파 진영으로 와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언론의 자유를 진심으로 믿으며, 그것이 원칙이라고 생각.. 

Well, thank you for coming.

오늘 와주신 저도 감사드려요.

So my question was about abortion and I just wanted to know why exactly do you think a first trimester fetus has moral value.

오늘 저의 질문은 '낙태' 대한 것인데요. 어떻게 3개월 태아가 도덕적 가치를 갖는지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Okay, so a first trimester fetus has moral value because whether you consider it a potential human life or a full-on human life, it has more value than just a cluster of cells.

말씀드리죠. 3개월된 태아는 도덕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아가 '잠재적인 사람'이냐 '완성된 사람'이냐를 따지기 전에..  맞죠? 저는 누군가에게 부담을 준다고 해서, 부담을 주는 사람을 죽이는 법을 정당화하자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If left to its natural processes, it will grow into a baby. So the real question is where do you draw the line. So you can draw the line at the heartbeat?

만약 우리가 그냥 냅두면, 태아는 아기로 자라나기 때문이죠. 따라서 진짜 질문은 바로 ' ' 어디다 긋느냐인데.. 심장박동 유무를 기준으로 해야 할까요?

Because it’s very hard to draw the line at the heartbeat. There are people who are adults who are alive because of a pacemaker.

하지만 심장박동유무로 기준을 삼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성인중에서도 심장박동기에 의지해서 삶을 연장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They need some sort of an outside force, generating their heartbeat. Okay, you’re gonna do it based on brain function.

사람들은 심장을 움직이기 위해서 외부의 힘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좋습니다. 그럼 '뇌기능' 기준으로 해볼까요?

Okay, well, what about people who are in coma? Should we just kill them, right? The problem is anytime you draw any line other than the inception of the child.

좋아요. 그럼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어쩌죠? 그냥 죽여야 하나요? 결국 아기의 시작 기준으로 삼지않으면, 언제나 예외 발생하는 것입니다.

You end up drawing a false line that can also be applied to people who are adults.

결국 잘못된 기준을 만들게 되어, 기준이 성인에게 까지 적용되게 된다는 말입니다.

So either human life has intrinsic value or it doesn’t, I think we both agree that adults human right has intrinsic value. Can we start from that premise?

따라서 인간의 생명이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든 없든.. 저는 성인인간은 인권을 본질적으로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에 동의하십니까? 이제 이걸 전제로 이야기해도 될까요?

I believe that sentience..is what.. gives something moral value not necessarily being a human alone because..

근데 저는 누구든 지각(인지)능력이 있을때야.. 그것이 도덕적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하는데요..

Okay, so when you’re asleep, can I stab you?

좋습니다. 그럼 당신이 , 내가 칼로 찔러도 되는 건가요?

I’m still considered sentient when I’m asleep.

저는 때도 여전히 지각능력이 살아있다고 생각하는데요.

Okay, if you are in coma from which you may awake, can I stab you?

좋습니다, 그럼 당신이 혼수상태일 , 내가 칼로 찔러도 되나요?

Well, then.. No.

, 안되죠.

I’m glad you answer that because I’m not interested in…

그렇게 대답해주셔서 기쁘네요. 저는 전혀..

That’s still potential sentience and it’s still a potential…

코마상태도 잠재적으로 인지를 하고 있는거라고 정정할께요.. 여전히 잠재적으로 말이죠..

I agree. It’s a potential sentient, you know, this potential sentience being a fetus.

맞습니다. 잠재적으로 인지하고 있는거에요. 태아도 그렇게 잠재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The issue I have with that though is that in me, if I’m in a coma and I’m not like doing anything to anyone. I’m not causing any issues amongst the word whereas a bit unwanted child may or may not be a burden to people…

하지만 인지를 못하는 혼수상태와 태아의 경우는 다르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혼수상태일때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진 않잖아요.. 최소한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진 않지만.. 태아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거나 그럴 있다는 거죠..

There are lots of people’s parents who are unwanted. Right, we’re bunch of college students, you know, the problem is that now it’s an error shifting the argument, right?

원치 않았던 아이를 가진 많은 부모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많은 대학생들이 있는거죠(농담). 지금 논지를 흐리시면 안됩니다.

Before you were making the argument based on the intrinsic value of a life based on sentience and now you’re talking about the level of burden that somebody presents as separate moral arguments.

지금 당신은 인지, 지각 기초한 생명의 가치에 대해 논의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이제 주제를 옮겨 누군가의 부담 대해 이야기하시는 군요. 도덕문제는 별개로 하구요.

Okay? I don’t believe that you being a burden on somebody is justification for them killing you as general law.

맞죠? 저는 누군가에게 부담을 준다고 해서, 부담을 주는 사람을 죽이는 법을 정당화하자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워드파일 다운로드]

0530_2020_Abortion_BenShapiro.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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