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 모더나 백신, 임상실험 부작용은 어땠나?

현재 가장 '핫'한 코로나 백신은 누구 뭐래도 '화이자(95%)와 모더나(94.1%)이다.

 

두 가지 백신 모두, 2020년 미국 트럼프 정부의 WSP프로젝트의 집중적인 예산과 인력 투자를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개발되었는데, 그 효과도 현재까지 가장 월등하다 - 화이자 백신(95%), 모더나 백신(94.1%). 아래의 표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 

백신명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원리	전령 RNA	전령 RNA
예방효과	95%	94.1%
접종횟수	2회	2회
1회 접종비용	약 21,500원	약 17,000 - 28,000원
보관 및 유통	-70도 이하	-20도 이하
임상참가자	44,000명	30,000명
부작용	경미	경미
승인국가	캐나다, 영국, EU, 사우디, 미국 등	캐나다, 미국, EU, 이스라엘, 영국 등

가장 효과가 좋은 '화이자 백신'

 

 

중요한 것은 백신의 부작용, 두 백신의 임상실험 부작용은 어땠나?

화이자의 경우 16세 이상의 43,448명이, 모더나의 경우 18세 이상의 30,351명이 임상실험에 참가하였으며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부작용 순위	화이자 백신 - 부작용	모더나 백신 - 부작용
1위	접종부위 통증 (84.1%)	접종부위 통증 (92%)
2위	피로감 (62.9%)	피로감 (70%)
3위	두통 (55.1%)	두통 (64.7%)
4위	근육통 (38.3%)	근육통 (61.5%)
5위	오한 (31.9%)	관절통 (46.4%)
6위	관절통 (23.6%)	오한 (45.4%)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이 접종하게 될 아스트라제네카(AZ)의 경우는 '이상반응'(부작용)'에 대해서 위의 두 가지 백신처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다. 임상실험은 23,745명이 참가했으며, 접종부위 통증(60%미만)이 가장 많았다고 밝히는 정도다. 

 

화이자 - 모더나 백신 모두 2회 접종인데, 섞어서 맞아도 되나?

결론부터 말하면, 섞어서 맞으면 안된다. 반드시 같은 백신으로 1,2회를 접종해야 한다. 화이자 1차를 맞았다면, 2차도 화이자를. 모더나로 1차를 접종했다면, 2차도 모더나로 맞아야 한다. 화이자의 경우 1차를 맞은후 21일(3주)후에 2차를, 모더나의 경우 1차를 맞은후 28일(4주)후에 2차를 맞는것을 권장하고 있다. 

 

물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존슨앤존슨 등은 1회 접종으로 끝난다. 백신을 접종한후, 항체(antibody)는 약 2주후에 생성되며, 항체로 인한 면역효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백신이 안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화이자 (95%) - 모더나 (94.1%) - 아스타라제네카 (70.4%) - 존슨앤존슨 (66.3%) - 얀센 (66%)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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