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03 미국에서 동전바꾸기 - 뉴욕 맨하탄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늘 애물단지처럼 남는 현지화폐들. 그 중에서도 ‘동전들’은 정말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나는 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들어갈때마다 한번씩 엄청나게 쌓인 ‘페니들(1센트)’을 바꾸곤하는데, 의외로 바꿀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방법은 간단하다. 현지에 아무 은행이나 들어가서 ‘동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은행원이 동전들을 카운트할 수 있는 종이들을 주는데, 거기에 액수에 맞춰서 껴넣은 다음에 다시 은행원에게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코인 페이퍼는 이렇게 생겼다. 25센트는 quarter, 10센트는 dime, 5센트는 nickel, 1센트는 penny 라고 부른다. 각 페이퍼에는 quarter는 40개($10), dime은 50개($5), nic.. 2021. 4. 14. 메시지성경(MSG) 로마서 1장 단어장 preliminary a. 예비의 - The sacred writings contain preliminary reports by the prophets on God's son. shroud n. 수의, 장막 - But God's angry displeasure erupts as acts of human mistrust and wrongdoing and lying accumulate, as people try to put a shroud over truth. illiterate a. 문맹의 - They pretended to know it all, but were illiterate regarding life. defile v. 더럽히다 - Sexually confused, they abused and d.. 2021. 4. 7. 2021년(리프레시) 테슬라 모델3 최신 매뉴얼 (pdf) 테슬라는 '애플 아이폰'과 같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차 껍데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차 속의 소프트웨어까지 '아이폰 ios'처럼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해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테슬라 차주들은 매달 기대한다고 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크게 바뀌는 것이 흔하지는 않겠지만, 아이폰의 ios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될 때마다 왠지 모르게 기대되는 것처럼 테슬라도 주행기능이라든지, 오토파일럿이라든지 등등 더 나아진 신기술을 맛볼수 있다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자료는 2021년에 한국으로 들어온 일명 '리프레쉬 모델이라고 불리는' 테슬라 모델3의 최신 매뉴얼(설명서)입니다. 자료는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메뉴얼 보기 www.tesla.com/sites/def.. 2021. 4. 6. 박영선은 정의당에게 어떻게 도와달라고 말했나? '심상정 의원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박영선 비판한 정의당이 이슈다. 한때 동지였지만 이제 적이 된 것일까? 지난 4월 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상정에게 도움을 요청'한 박영선 후보에 대하여, 정의당의 여영국 대표가 "염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되받아쳐 관심을 끌고 있다. 여영국 대표는 국회 회의에서, "어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께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상정 같은 분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하지만) 박 후보는 정의당을 입에 올릴 자격도 없다. 염치를 알라"라고 한 마디로 거절하였다. 그 전날 박영선 대표가 정의당과 관련하여 말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제 마음 같아서는 심 의원 같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전화를 한 번 드리기는 했다. 좀 도와주면.. 2021. 4. 6. 회의를 빨리 끝내는 3가지 스킬 ㅏㄴ줄ㅇ일을 하다보면 쓰잘데기없는 자잘한 회의 때문에 시간이 금새 지나가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이는 효율도 떨어지고, 조직원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에 그럼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거나 회의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3가지 스킬을 소개한다. 1. 모르는 건 빨리 인정하자. 한국사람들은 '잘 모른다'라는 말을 두려워 한다.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인정하는 것이 왜 그렇게 쉽지 않은지 모르겠다. 뭐 자존심 때문일 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튼 이러한 불필요한 자존심 때문에 엄청난 회의 시간이 소모될 수 있다.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장황하게 돌려말하느라 정력을 소비하지 말고, 크게 보고 인정하자. 모르는 것을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다.. 2021. 4. 5. 이메일을 잘 쓰는 3가지 조건 거의 모든 업무를 컴퓨터로 하는 요즘 시대에,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가 우리의 일상이 된 요즘, 이메일은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었다. 잘 쓰여진 이메일을 받으면 기분도 좋고, 보낸이에 대한 좋은 감정마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도 수십통씩 받고 보내는 이메일 쓰기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기술이다. 다음의 3가지로 이메일 쓰는 기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1. 문장에 오류가 없어야 한다. 훌륭한 이메일에는 무엇보다 비문이 없다. 즉 읽기에 편하고,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럽다는 뜻이다. 맞춤법의 실수가 많고, 자연스럽지 않은 접속사와 조사 그리고 주술의 관계 등은 읽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이러한 비문이 많은 이메일은 읽는 사람의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결국에는 전하고자.. 2021. 4. 4. DMZ, 군사분계선, 북방한계선, 남방한계선 무슨 뜻? 우리가 북한과의 휴전선 말할때 흔히 나오는 단어 DMZ는 Demilitarized Zone 라는 단어의 약자로 해석하자면 '비무장지대'를 뜻한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일으킨 한국전쟁(Korean War)을 시작으로, 3년의 처절한 싸움끝에, 마침내 1953년 7월 27일 휴전을 협정하고,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으로 각각 2km 거리의 여유를 두는 '북방한계선'과 '남방한계선'을 두고 있다. 이 DMZ라 불리는 비무장지대는 1953년 이후로 무려 70여년간을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천혜의 공간이 되어버렸다. 세계의 석학들은 이 곳을 지구상의 몇 안되는 청정지역이자 생물학적 보고라고 말하고 있는다. 이와는 별개로, 휴전이후 70여년이 지나면서, 우리 한국.. 2021. 4. 4. 박수홍이 '친형'에게 제안한 내용 박수홍이 결국 친형과 가족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세상에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바로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도 이제 옛말인가보다. 30년간 친형과 그의 가족들에게 수입 및 지분을 빼앗긴 것으로 보이는 '박수홍'이 결국 그의 가족을 법적으로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지난 30년간 박수홍은 1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친형과 함께 세워서 운영해왔는데, 박수홍은 작년에서야 거의 모든 재산과 수입들이 친형과 그의 가족명의로 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실로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격이다. 이에 박수홍은 친형과 그 가족에게 일종의 '합의안'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친형과 그의 배우자(형수) 그 자녀(조카)의 모든 재산을 공개할 것. 박수홍 본인의 재산 역시 상호 공개할 것. 이 공개된 양.. 2021. 4. 3.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