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03 자유북한연합, "이번주 대북전단지 살포하겠다" '북한자유주간'인 이번주에 대북전단지 살포한다고 발표한 '박상학 대표' 과연 무엇이 진정으로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위한 길일까? 북한정권이 아닌, 헐벗고 굶주린 북한 동포들에게 '실상'을 알리는 '대북전단지'가 이번주중(4.25-5.1)에 살포될 것이라고 자유북한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발표했다. 이에 대한 통일부는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대북전단 금지법)은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로, 개정 취지에 맞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할 뜻을 밝혔다. 즉, 경찰과 협력해서 박상학 대표가 전단지를 뿌리지 못하게 노력하고, 그럼에도 살포가 진행되면, 그것에 대해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박상학 대표는 “정부가 김정은과 김여정의 하명에 따라 북한 동포.. 2021. 4. 25. 트럼프, “문재인은 약한 지도자” 인터뷰 영어원문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약한 지도자라고 혹평했다. 그가 말핰 인터뷰의 영어원문은 다음과 같다. "Kim Jong-un of North Korea, who I have gotten to know (and like) under the most trying of circumstances, never respected the current President of South Korea, Moon Jae-in. President Moon was weak as a leader and as a negotiator, except when it came to the continued, long term military ripoff of the USA ... We were treated like fools fo.. 2021. 4. 24. 다수의 횡포에 대한 명언 Tyranny of the Majority “다수가 받아들인다는 이유만으로 거짓이 진실이 되지 않고, 그른 게 옳은 게 되지 않으며, 악이 선이 되지는 않는다” _ 부커 T. 워싱턴 “A lie doesn’t become truth, wrong doesn’t become right, and evil doesn’t become good just because it’s acceptted by a majority” _ Booker T. Washington 요즘에 많이 공감이 되는 명언입니다. 민주주의의 부작용인 다수에 의한 횡포는 정말 무섭습니다. 법치가 아닌, 다수가 데모로 시위로 뒤엎어버리는 것이 언제나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시위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정말 필요한 행동과 결단에 역사속에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문제는 발달.. 2021. 4. 24. "백신 보다 북한 대화가 중요" 문재인 뉴욕타임즈 인터뷰 뉴욕타임즈(NYT)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대화'만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이 이슈다 문재인 정부가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문제로 부작용으로 난리인 이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오로지 '북한 대화'만을 강조한 야당과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국과 전세계인 지켜보는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외친 것은, "북한 대화, 북미대화'였다. 전혀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북한의 비핵화를 강조하며, 북한과 미국이 대화로 협상테이블에 앉는 것이 최우선과제라고 보도한 것이다. 문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는 우리나라의 생존의 문제이며, (바이든정부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폭넓은 목표를 정해 놓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2.. 2021. 4. 23. '조지 플로이드'는 영웅이고, 데릭 쇼빈은 정말 살인자일까? BLM 시위와 흑인인권문제에 시발점이 되었던 '조지 플로이드'사건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요즘 미국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세상이 왜 이렇게 중국처럼 변해가는 것일까? 민주주의의 모순과 맹점으로 인한 부작용이 어마무시하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니 씁쓸하기만 하다. 아래의 글은 홍지수 번역작가님의 페이스북 글을 퍼온 것이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법'을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작성되었다고 생각하여 발췌해 보았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배경 미니애폴리스 경찰 데렉 쇼빈은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땅바닥에 강제로 엎드리게 하고 뒷목부분을 다리로 눌렀고 조지 플로이드는 사망했다. 부검 결과 조지 플로이.. 2021. 4. 23. ‘아스트라제네카 환불요청’ 여유넘치는 이스라엘 정부 백신접종률 1위 이스라엘이 아스트라제네카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이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백신을 접종하여 더이상 폐쇄도 없이 집단면역에 도달하는 중인 이스라엘 정부가 최근 부작용으로 문제가 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환불해달라도 나섰다. 21일 이스라엘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접종후 희귀 혈전이 발생하는 ‘아스트라제네카AK’백신을 환불할 것이며, 이것이 환불되지 않더라도, 우리 국민들에게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발언은 그간 충분히 확보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량 때문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스라엘 국민들 대다수가 이미 1,2차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나오는 자신감으로 볼 수도 있다. 향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환불이 불가능해질경우, 다른 나라로 수출할.. 2021. 4. 22. 미국에 ‘백신 구걸하는’ 문재인 대통령, 염치는 있나?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서 개최된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개막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가 이슈다. 영상메시지 속에서 문 대통령은 "어떠한 나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이웃에 대한 배려 없이 코로나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발언했는데, 이것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의 백신 독점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제사회와 외교는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다. 치열한 수싸움으로 진행되는 외교는 마음좋게 서로 베풀기를 원하는 그런 안일한 마음으로 대했다가는 팽당하기 딱 좋은 그런 정글과도 같은 곳이다. 즉 우리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카드를 우리가 쥐고서 밀당과 협상을 통해 성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정부.. 2021. 4. 22. NYT "한국, 사치스러운 여유부렸어" 백신정책 비판한 뉴욕타임즈 OECD에 가입된 37개국중 백신접종률 35위로 최하위를 보인 한국정부를 비판 먼저 뉴욕타임즈는 지난 1년여의 성공적인 방역의 모습을 보인 한국에 대해 칭찬을 했다. 초기에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돋보이는 모습을 보인 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그 이후 너무나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백신을 적극적으로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흐름에서 뒤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바로 작년인 2020년 말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의 핵심(KEY)이 바로 '방역'에서 '백신접종'으로 빠르게 넘어갔기 때문이다. 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한국의 백신접종률은 참담한 수준이다. OECD의 37개국중 35위의 최하위를 보이고 있다. 백신접종률 1위인 이스라엘은 이미 지난 주말부터 마스크.. 2021. 4. 2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