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eful132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뭐라했나? (인터뷰영상) 북한 로켓 미사일 발사에 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이슈다. 지난 23일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북한에 대한 미국 대통령의 반응은 "뭐 별로 달라진게 없는것 같다"였다. 지난주부터 바이든 정부는 중국과의 협상 그리고 연이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인해 외교무대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 작년 대선공약에서 북한에 대해 강경하게 대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이 무색할 정도로 그의 답변은 무미건조하고 관심이 없는듯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 북한 미사일 관련 인터뷰 영상 youtu.be/IkMw3FBnnys 미국 기자의 "북한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로켓 발사와 관련해서 말이죠.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Could you tell us about North Korea and firing of the.. 2021. 3. 25.
임종석, ‘박원순’ 찬양으로 또 다시 비난의 중심 임종석, 이틀 연속 ‘박원순’에 대한 자화자찬에 감성 젖은 망언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다음은 ‘임종석’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전문이다. “지난 20년 동안 서울특별시 시장 이력입니다. 서울은 대표적인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입니다. 다양한 이해와 요구가 충돌하고 서울시장에 대한 기대와 평가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대체로 이명박, 오세훈 시장 시절에 속도와 효율이 강조되었다면 박원순 시장 시절에는 안전과 복지가 두드러졌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규모 뉴타운 개발과 도심 초고층화 등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토목 행정은 이명박, 오세훈 시장 시절의 상징입니다. 거기에 20개가 넘는 자율형사립고를 허가하여 일반고를 무력화하고 고교교육의 서열화를 악화시킨 일도 빼놓을 수 없을 것.. 2021. 3. 2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문제 있다.. 재검토 요청한 '미국 보건당국' 미국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효능 79%'에 문제를 제기하였다. 3월 23일 (한국시간 24일) 미국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발표한 효능 79%가 실험 데이터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너무 오래된 자료들에 의존하여 그 효능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조만간 새로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효능 실험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NIAID)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 실험을 하며 사용한 데이터는 오래된 자료다"라고 말하며, "따라서 이 백신의 효능은 불완전한 의견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염려를 표명하였다. NIAID 연구소장인 앤소니 파우치 박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데이터 안전 모니터링 위원회(D.. 2021. 3. 24.
'천안함 추도식 참석'이 '정치질'이라는 문재인 정부 3월 26일 진행예정인 '제 6회 서해수호의 날' 그리고 '천암함 46용사' 추모식에 정치인의 참석불가를 선언한 국방부가 이슈다. 국방부의 논리는 간단했다. 본 행사가 4월에 있을 서울시와 부산시의 재보궐 선거 운동기간과 겹친다는 것이었다. 이 행사에 참석하려고 했던 '유승민 전의원(국민의힘)'과 '하태경 의원(국민의힘)'이 국방부의 이같은 결정에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하태경 의원의 경우, 현재 '국방위원'의 보직을 갖고 있음에도, 참석불과가 결정되었다. 이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유승민 전대표만 천안함 추모식 참석 거부당한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국방위원인데 국방위원도 참석 거부당했습니다. 정말 이게 나라입니까? 천안함은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이 북한으로부터 .. 2021. 3. 24.
화이자 - 모더나 백신, 임상실험 부작용은 어땠나? 현재 가장 '핫'한 코로나 백신은 누구 뭐래도 '화이자(95%)와 모더나(94.1%)이다. 두 가지 백신 모두, 2020년 미국 트럼프 정부의 WSP프로젝트의 집중적인 예산과 인력 투자를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개발되었는데, 그 효과도 현재까지 가장 월등하다 - 화이자 백신(95%), 모더나 백신(94.1%). 아래의 표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 백신명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원리 전령 RNA 전령 RNA 예방효과 95% 94.1% 접종횟수 2회 2회 1회 접종비용 약 21,500원 약 17,000 - 28,000원 보관 및 유통 -70도 이하 -20도 이하 임상참가자 44,000명 30,000명 부작용 경미 경미 승인국가 캐나다, 영국, EU, 사우디, 미국 등 캐나다, 미국, EU, 이스라엘,.. 2021. 3. 24.
UN 북한 인권결의안, '난 모른다' 3년째 침묵하는 문재인 역사상 북한 동포의 인권에 이 정도로 침묵한 정부는 없었다. 그게 바로 인권변호사 출신의 '문재인'의 실체다. 미 동부시간으로 3월 23일(한국시간 24일 새벽)에 제 46차 UN 인권이사회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 결의안을 제안하는 '공동제안국'에서 한국은 3년째 빠져있다. 이것은 마치 내 가족의 인권을 남이 오히려 나서서 챙겨주는 형국인데, 이런 나라 이런 정부는 역사상 없었다. 더군다나 이번 북한에 대한 인권결의안에는 '남의 일'이 아닌 '한국전쟁의 국군포로 송환'에 대한 주제가 담겼다. 즉 우리 국군의 인권 문제를 테마로 결의안을 채택하는데 정작 한국이 빠졌다는 말이다. 지구상 어떤 나라가 자국 군인포로들의 인권을 챙기는 것을 나몰라라 할 수 있겠는가? 그게 바로 '문재.. 2021. 3. 24.
임종석의 망언, '박원순이 몹쓸 사람이었나?' '박원순은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 페이스북에 글 올린 임종석 다음은 3월 23일 오전에 임종석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의 망언이 이슈다. 그는 한때 함께 일했던 고 박원순 시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박원순이 시장으로서 이룬 업적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그것들에 대한 본인의 감성을 풀어놓는 글을 업로드하였다. 임종석이 올린 페이스북 글 전문 박원순은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였다. 호텔 밥 먹지 않고 날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쪼잔한 공직자였다. 운전을 하다보면 자주 박원순을 만난다. 유난히 많아진 어린이 보호 구역과 속도 제한 구역을 지날 때마다, 제한 속도 50.. 2021. 3. 23.
박영선 도쿄집, 팩트는 아직 ‘파는중’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의 도쿄아파트가 아직 ‘소유중’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 후보들의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특히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일본 도쿄 아파트 소유가 이슈가 되었다. 이에 대해 박영선은 당시 MB정권때문에 남편이 일본에 가게 되어서 그런것이라 해명하였으며, 도쿄아파트는 이미 지난 2월에 판매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죽창 들고 토착왜구를 때려잡자’던 민주당과 박영선 자신들이야말로 진정한 내로남불을 보여주는 ‘토착왜구’라고 비난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위선적인 모습들이 속속 드러남에 따라 사람들의 신뢰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데, 사실 이번 서울과 부산의 선거자체가 박원순과 오거돈의 ‘위선적인’ 성추행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500억의 시민들의 혈..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