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3 대도서관 직원폭언에 대한 사과문 원본 다음은 논란이 된 유튜버 대도서관의 사과문 전문이다. "대도서관입니다. 오늘보다 제 스스로를 되돌아 본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 둔 7명 중 연락이 닿은 4명의 직원들과 회사에 남은 5명의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아쉽게도 퇴직한 일곱 명 중, 세 명은 연락이 안되어 후에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청자분들께서 원하시는 해명과 사과 방송을 오늘 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로 핫한 대도서관이 그 동안 직원들에게 반말과 폭언을 했다는 퇴사한 이전 직원들의 폭로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한 것이다. 퇴사한 직원들은 '잡플랫닛'이라는 직장후기사이트에서 “대표 감정에 따라 업무가 쥐락펴락 좌지우지. 인격 모독,.. 2021. 5. 20. 코로나19와 감염병 용어정리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과 그에 관련된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14가지 용어의 뜻과 배경 등을 정리해 보았다. 1.법정감염병 2. 팬데믹 3. 인포데믹 4. 포스트코로나 5. 코로나블루 6. 뉴노멀 7. 언택트 8. 온택트 9. 사회적 거리두기 10. 생활방역 11. 심리적 방역 12. 재난회복력 13. 드라이브스루 14. 복합재난 1. 법정감염병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법률로써 이의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는 감염병을 의미. 여기서 감염병은 제1급~제4급 감염병, 세계보건기구 감시 대상 감염병, 생물 테러 감염병, 성매개 감염병, 인수(人獸)공통 감염병 및 의료관련 감염병을 말한다. 코로나19는 법정 1급 감염병으로 1급은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 우려 크고 음압격리가 .. 2021. 5. 19. "빈티지 류였죠" _ 몬테요 영어인터뷰 (5.19 보스턴) 오늘의 한줄 영어인터뷰. 한국시간 5월19일 류현진은 지구선두 보스턴과의 맞대결에서 7이닝 7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 늘 그랬듯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을 칭찬하였다. “It was vintage Ryu. For him to go seven innings against that lineup, that's a pretty good lineup. Ryu was coming off a win in Atlanta last Wednesday when the lefty gave up one run over seven innings" '빈티지 류' 였어요. 그에게 (보스턴과 같은 타선) 라인업을 상대로 7이닝을 버티는게 (쉽지 않은데).. (보스턴 타선) 라인업이 꽤 좋거든요. 류.. 2021. 5. 19. '물구나무 모유 사진'에 답변한 "토라 브라이트" 호주의 스노우보드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 '토라 브라이트' 모유수유 사진이 이슈다. 이슈는 지난 5월 9일 '토라 브라이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에 의해 시작되었다. 토라의 인스타그램은 19만3천명의 팔로워가 있는데, 그녀가 '물구나무서서 모유를 수유하는 사진'에 의해 갑론을박이 시작되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원본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Torah Bright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torahbright/ 국내외 네티즌들은 '새로운 관종이다. 조용히 육아를 하면 되지 저렇게까지 이슈몰이를 해야하나'라는 식으로 비판을 하고, 일부는 '존경스러운 엄마의 모습이다. 자신의 커리어도 성공하고 육아까지 자신있게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며 격려를 하기도 한.. 2021. 5. 19. 탄소중립을 위한 3가지 비즈니스 플랫폼 산업시대 이후 인류는 석탄과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통해 사람들은 생활을 편리하게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하지만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소배출"은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계속되는 인류의 에너지 과잉사용으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데, 만약 2도 이상 더욱 상승할 경우 인류는 감당할 수 없는 자연재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세계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논의되었다. 이제는 인류 생존을 위해 필수가 되어버린 "탄소중립"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를 위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3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1. 폐기.. 2021. 5. 19. 40년 살며 느낀점 '한 가지' '시도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는 것' 40년 살며 대단한 것을 성취한 것도 없는 평번한 인생이지만 느낀 점이 한 가지 있다면 바로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도전하지 않으면, 얻는 것은 없다. 어느덧 가장 싫어하는 말은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티끌모아 티끌"과 같은 말이다. 우리의 인생은 짦으면 60이고, 길면 90이다. 젊었을때, 원기왕성할때 '도전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러면 후회하는 미련이 가득한 인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실패를 하면 분명히 배우는 것이 있다.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제발 '뭐라도 해보자' 정말 개똥같은 철학이지만, 나는 이것을 지지한다. 인류에 해가 되거나 악한 범죄가 아니라.. 2021. 5. 18. 결국 미국에게 '백신구걸'하는 문정부 백신을 구하지 못해 국민에게 시달리는 문재인 정부가 결국 미국에게 백신을 구걸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국에 방문하여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은 어제 백악관연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통제되기 전까지는 미국 역시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미국에서 사용 승인한 백신 2000만 회분을 6주 이내에 해외에 공유하겠다”고 말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의 결과(?)중에 하나로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을 협조해 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부가 관계자가 이번에 백신 가져온다고 자신감있게(?) 밝히는 것도 그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악관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의 2분기 백신 공급 .. 2021. 5. 18. 코로나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안전조치 3가지 오랜만에 NGO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다. 2020년 초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진후, 다른 산업도 그랬지만 자원봉사영역 또한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감염병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들이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때, 알아두어야 할 조치 3가지를 업로드 한다. (출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1. 채온 재기 일반적으로 ‘정상체온’은 36.5℃입니다. 37.5℃까지를 ‘미열’이라고 보고, 37.5℃ 부터는 ‘발열’. 38.5℃ 이상일 때는 ‘고열’로 본다. ⇢ 정상체온은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1세 미만의 영아인 경우 37.5℃, 70세 이상인 경우는 36℃를 정상체온으로 본다. ⇢ 코로나19는 37.5℃ 이상을 ‘발열’로 보고 3~4일을 쉬도록 .. 2021. 5. 18.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6 다음